비호극회 연극반에 들어오기 위한 관문에는 크게 3가지가 있었는데,
처음에 오디션이 있고, 두번째로 시내 워크샵이 있고, 끝으로 워크샵 공연이 있습니다.
오디션을 마친 몇몇 동기들이 시내 워크샵에 나갔던 장면입니다.
얼굴에 분장을 한 채, 버스에 무임승차하여 껌도 팔아야하고 (연극을 위해 껌을 사달라는 류의 구호)
시내 동성로 한복판에서 빨간팬티를 입은 아가씨를 데리고 와야 하기도 하고
공원에서는 관객을 끌어모으고 쇼도 펼쳐야 하는 등... 참 생각해보면 다시는 못할 짓이기도 합니다 ㅠㅠ

마침 지나가던 조선일보 기자가 사진을 찍어서 크게 났던 기사입니다.
저는 중앙에서 하반신만 보이는군요^^ㅋ

정말 쇼킹할 만한 워크샵이었는데, 최근에는 폐지 되었다고 하네요. 아쉽다!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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