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호스텔에서 여행 잡지를 읽다가 본 재밌는 기사.
미국사람이던가 캐나다 사람이던가, 여튼 독자가 기고한 기사인데,
한국의 주소시스템을 올려서 상품을 받아가셨고. 무려 3등을 차지했다는!!

북미 사람들 눈에는 한국의 구/동 시스템과 빌딩이름으로 찾는게 신기해 보였나보다.
특히 지하철 출구를 이용해서 약속을 잡는다는게 여간 신기한게 아닌듯 ㅎㅎ
하긴 북미쪽에서는 무조건 ave 혹은 st 을 이용해서 찾을테니, 문화가 다르겠지.
그치만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어.
약속 잡을때 확실히 지하철 출구번호 시스템이나, 랜드마크 빌딩을 통해서 만나는게 좋은것 같긴한데,
직접 어딘가를 찾아갈때 (특히 일반 집!!) 스트릿/애비뉴 시스템이 정말 편리한건 사실이니까...

우리나라도 무슨무슨 길~ 하는 방식으로 북미 시스템을 따라가려는것 같긴 하던데,
계획 도시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이미 길이 막 꼬여있는 상태에서는
저 시스템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게 나의 생각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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