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는 벨기에 맥주를 소개해볼까 한다.
맥주계의 이단아 벨기에! ㅎ
수도원 맥주로 유명한 벨기에 맥주는, 그 전통이 대단하다.
중세시대 수도사들이 단식기간에도 음료는 마실 수 있었기에 맥주를 많이 생산해냈다.
그러다보니 기왕이면 맛있고 영양가 있는 맥주를 만들어낸듯한데,
그것이 바로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는것이지.
이 레페 브라운은 흑맥주다.
그런데 매우 달콤하다.
뭐 흑맥주가 달콤하면 안되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겠지만,
쓰고 텁텁한 흑맥주를 생각하면 오산!
벨기에 맥주 특유의 과일향이 느껴지는 흑맥주로서,
도수는 6.5도로 상당히 높지만, 도수를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다.
마치 맥콜을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? ㅎ
레페 한 병을 마시면,
나는 어느샌가 중세 수도사로 변신해있다.
맥주부문 짱컴포인트 90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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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시부츠 2006/12/10 13:05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달콤한 흑맥주라고?
와~
나도 나도~한모금~~~~~+.+
고냉 2006/12/11 13:45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레페도 브라운이랑 옐로우 두개 있던데
어떤건 뒷맛이 달고 어떤건 깔끔하게 끝나는 대신 그 특유의 맛이 없다는...ㅜ.ㅜ
근데 브라운이 단맛이 나는지 옐로우가 단맛이 나는지 술기운에 먹어서 아직 판독불가능-_-;
ㅎㅎㅎ
도로시부츠 // 흑맥주 치고 굉장히 달콤하지~
고냉 // 아마 너가 먹은거 두개 다 달콤할거야 ㅋ 벨기에 맥주가 다 그렇지 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