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 12월24일,
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혼자 마셔준 와인이야. ㅎ
이마트에서 연말을 맞이해서 20%할인을 하길래 덥썩 집어 들었거든.
500미리라서 혼자 다 마시기에도 부담은 없더라.
알콜은 13%정도로 높은편이지만 스위트해서 크게 부담도 없고...
레이트 하비스트 리슬링.
말그대로 늦은 수확이라는 뜻인데,
매년 6월 첫째 주에 직접 손으로 수확한다고 하네.
아, 6월이 뭐가 늦은 수확이냐고? 칠레는 남반구에 있으므로 말 그대로 늦은 수확이 되지! ㅎㅎ
살짝 얼어붙은듯한, 그러나 아이스와인은 아닌 와인이야.
색깔은 금빛이 도는 진한 노란색!
향도 풍부한데, 꿀냄새가 많이난다.
실제 먹어보면 꿀냄새 뿐 아니라 파파야랑 모과맛도 느껴지는 과일향이 강한 와인.
또한 산도는 높은 편인데 꿀맛이 많이 느껴져서 잘 넘어가는 와인!
드라이한듯하면서도 스위트한, 리슬링의 특색을 잘 살렸구나.
가격은 1만원대 중반에 구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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