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으로 피노누아를 가장 좋아하다보니 이마트에서도 계속 찾는다.
근데, 이마트에서는 피노누아쪽 라인이 굉장히 얇은 편이라 늘 헛수고!
물론 돈 많이 주면 덥썩 손에 쥐어주겠지만 +_+
그래도 오늘은 꼭 피노누아가 먹고싶길래 코르크 없는 스크류방식의
저가급 피노누아라도 하나 집어들었다.
공식 이름은 몬테스 피노누아 리미티드 셀렉션 오크 에이지드.
왜 이렇게 이름이 길까?
일단 몬테스는 칠레쪽이라는건 잘 알테고,
게다가 칠레는 피노누아가 그리 유명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.
그래서 그런지 한정판 이라는 이름을 썼고, 프랜치 오크통에 8개월간 숙성을 했다고 해서
저런 이름이 붙게 된 것이겠지? -_-
근데 오크통 숙성은 좋은데, 오크향이 좀 강하다.
오크향을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피노누아 특유의 향이 묻혀버리는 느낌?
피노누아 특유의 꽃향기와 가죽향기, 흙냄새가 그립다.
그냥 중저가 피노누아가 그리울때 한병 먹을만한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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