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메일함을 열었더니,
글쎄, 누군지 전혀 알아볼 수 없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메일이 와 있더라고 ㅎㅎ

응, 이름부분이 깨져서 온게 아니고 아랍어 이름이었어 -_-

메일을 열었더니, 아하! 요르단에서 시리아로 넘어가면서 만났던 성실한 알레포 청년, 압둘!
짧은 한줄의 메일이지만, 참 그립네그려.

우리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을까?
꼭 그렇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...

참...멀긴 먼 곳에 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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