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국역 떡볶이 하면, 누구나 먹쉬돈나를 떠올릴텐데
호호분식은 그 먹쉬돈나덕분에 빛을 잃은 곳이지.
위치도 먹쉬돈나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, 다행(?)스럽게도 먹쉬돈나가 확장이전을 하면서
정독도서관 근처에서는 가장 사람이 많은 즉석 떡볶이 집이 되었다는 사실!
맛도 좋지만 친절하기로는 먹쉬돈나보다는 한 수 위더군.
일단 가게가 작고 사람이 많지않으니 그만큼 손님들을 따스하게 대할 수 있겠지?
가격은 역시 저렴!
3명이 떡볶이 2인분에 사리두개, 밥한공기 볶아먹었더니 딱 1만원이더라.
사실 이곳은 일본인 친구 두명 (치카코와 히로코)이 한국에 놀러와서 데려간 곳인데,
처음엔 일본에도 알려진 먹쉬돈나에 가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대체제로 투입된곳이었지만
굳이 먹쉬돈나에 갈 필요성을 잃게 되었다는...
함께 먹은 일본인 여자친구 두명도 동시에 외치더라.
스고이!
위치는 안국역 근처에 있는 정독도서관 바로 옆.
보너스로 그녀들과 떡볶이 먹고 청계천에 걸어와서 찍은 사진 한 컷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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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쉬돈나는 가보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. 여기 한번 가봐야겠네요!
그쵸? 항상포기하게 되는 그 곳이죠 ㅎ
이제 대안이 있으니 걱정마시고 안국역으로 출동하세요^^
흐흐..
이런 음식이 제일 떙기더라구요..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다해도..
저도 그래요...
럭셔리하고 비싸다고 다 좋지 않더라고요.
이런곳이 딱 제 스타일^^
봉봉 2009/06/16 18:18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보통 30분정도 기다려가며 몇년째 먹쉬돈나만 다녔었는데. 이제 좀 옮겨봐야겠네요.
네, 골고루 드셔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^_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