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, 사내 사보에 올렸던 내용입니다만,
제가 세계여행을 하며 모은 각국의 동전입니다.
가지각색의 동전이 모여있네요.
지금은 볼 수 없는 스페인의 페세타.
이제 유로화를 사용하므로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겠군요.
유일하게 가운데 구멍이 난, 일본의 엔화.
정말 동전 세개는 붙여놓은듯한 항아리 뚜껑 같은 두께를 자랑하는
홍콩달러!
동전이 꼭 동그랗게 생겨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야죠.
그리고 꼭 동전에 아라비아 숫자가 적혀있을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죠.
간혹 시리아 동전처럼 아랍어로 무장된 동전도 있으니까요.
이 친구들은 제가 세계여행할때 모은 각국의 인형입니다.
저랑 함께 살고있지요.
두바이에서 구입한 대형 낙타인형.
비행기로 들고 들어가니까 스튜어디스가 깜짝놀랐던 그 인형;;
사실 요놈은 프로포즈 할 때 쓰려고 구입한 인형이었죠 ㅎ
"나랑 낙타타러 가자!" 라고 하려고 ㅋㅋ
그런데 이제 먼지가 쌓여가고 지저분해져 가고 있어서 더이상 프로포즈용으로는;;
브라질에서 구입한 새 인형.
무슨 이런 새가 다 있냐고요?
바로 요놈이 모델입니다.
아마존강에서 만난 새인데 사람하고 매우 친합니다^^
너무 깜찍한 저 놈을 기억하고자, 브라질에서 하나 구입했었습니다.
우리는 이렇게 한가족이예요!
잘 살아보자공!
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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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의아이 2008/12/24 17:56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제가 가지고 있는 동전은 홍콩달러 밖엔 없군요 ^^;;
인형들도 너무 깜찍하네요~
가족들이 다 개성있어 보여요~ ㅋ
동완짱님 메리~ 크리스마스!! 보내세요~ ^.^
ㅎㅎ 홍콩에 다녀오셨군요~
저희 가족이 다 개성이 넘친다는 ㅋ
일찍퇴근해서 이미 집에왔습니다.
지금 자고 26일날 일어나려고요^^
즐거운 성탄절 되시길^_^
cheer-up 2008/12/25 15:09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목에 금메달인줄 알았네. ㅎ
그러면 머리는 황금왕관? ㅎ
동그라미 2008/12/26 15:48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마지막 사진과 글...
그대는 진정한 -오덕후-가 될려는 것인가??
햄버거랑 와인이나 먹으러 가자.
언제간담? ;;
cheer-up 2008/12/26 16:47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확실히 친절해졌어..
안그래? 동그라미님?? ㅎ
이건 동그라미님께 올린 질문인가요?
;;
왠지.. 물과 기름 같이 느껴지는
사람과 인형들;;
낙타 인형 귀여워요~ㅎㅎ
헐...;;
물과 기름이 아니고 빛과 소금이 아닐런지요 -_-+
낙타인형은 다들 귀여워하더라고요. 힘들어도 사오길 잘 한 ㅎㅎ
둥이아빠 2009/05/28 13:50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안녕하세요.
외국동전을 모으고있는데요. 가지고계신 동전을 구입할 수 있을까 해서요..
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hayju100@naver.com
메일드렸습니다만...
저도 취미로 그냥 한두개 모으는거라 팔수 없을것 같습니다^^;
죄송합니다.